[3news-3keywords] 2022.12.15. 하루 경제, 금리 인상, 공인중개사협회 단일화, 한우 가격 추락

안녕하세요 멍백수입니다.

 개인적으로 챙겨보고 정리하는 경제 기사에 대하여, 앞으로도 강제성을 가지고 기사를 보며 공유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이러 가려 합니다.

 사실 지인들과 함께 노션을 통해서 공유하고 있었으나, 모두 현업에 바쁘고 저도 최근 대학원 원서접수로 전혀 신경 쓰지 못했습니다. 이제 다시 매일 경제 기사를 정리할 것이며, 매주 토요일에 누적된 정리 내용을 엑셀 파일로 업로드하겠습니다. 9월까지 정리한 내용 중 제가 정리했던 내용을 엑셀로 정리하여 첨부하겠습니다! 별거 아니지만 참고하시는 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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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5일

 ▶ 기사 1 : 美연준, 금리 0.5%p 인상... “금리인상 지속, 내년 5.1% 될 것”, 조선일보

기사 유형	금융
키워드 1	강달러 지속
키워드 2	빅스텝 금리인상
키워드 3	긴축 지속
기사 원문	https://www.chosun.com/economy/2022/12/15/M3TBPOOSS5BJ3HOE5THAHFFSPA/

 

▶ 기사 2 : 공인중개사협회 단일화 성공…중개업계 결속력 강화

기사 유형	부동산
키워드 1	협회 단일화
키워드 2	공인중개사협회
키워드 3	위상 제고
기사 원문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121502109963046004

 

▶ 기사 3 : 끝 모를 ‘한우 가격’ 추락…소비자 체감은 “글쎄”

기사 유형	금융
키워드 1	공급 과잉
키워드 2	식료품 지출 감소
키워드 3	유통 수수료 거품
기사 원문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626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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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기사 정리가 목적이기에 자세한 검색과 개인적인 의견은 최대한 삼가겠습니다. 코멘트는 지인들과의 대화에서 화두가 될 수 있을 만한 것과 느낀 바를 정리한 글입니다.  

 오늘 재밌게 본 기사는 한우 가격 추락 기사입니다. 원자재 상승, 사료값 상승 등 전쟁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한우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 생각한 것과 상반됩니다. 제가 이해한 바로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소비 위축이 일어나는데, 필수소비제가 아닌 것부터 소비를 줄여간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한우에 대한 수요는 감소하는데 공급 과잉과 재고가 발생하면서 한우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비자는 이를 체감하지 못합니다. 이유는 중간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때문이라고 합니다. 축산업 특성상 위생과 신선도가 유통의 주요 사항일 것이라 생각하며 이로 인해 더 많은 비용이 소요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유통과정에 대한 논란과 불만은 항상 있어왔던 것 같습니다. 이는 단연 한우뿐만 아니라 소비제 모든 측면에서 발생하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유통과정이 비교적 적은 상품을 구매하거나, 직거래를 활용한다면 소비를 그나마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금리는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까지 상승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긴축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공인중개사협회 단일화는 두 협회가 하나의 협회가 되었습니다. 단일화는 언제나 장점과 단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협회 단일화는 지인들과 함께 이야기해볼 좋은 화두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