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멍백수입니다.
2022년 12월 30일 오늘의 경제 기사 3개와 각 기사별 키워드를 정리하여 공유하겠습니다.
2022년 12월 30일
▶ 기사 1 : 올해는 '강달러'의 해…"美달러화 가치 9% 올라"
기사 유형 | 금융 |
키워드 1 | 강달러 |
키워드 2 | 전망 엇갈려 |
키워드 3 | 기축통화 |
기사 원문 | https://www.yna.co.kr/view/AKR20221230036900009?input=1195m |
▶ 기사 2 : `부자아빠` 기요사키 "금·은 매수할 마지막 기회...내년엔 최소 2배 급등"
기사 유형 | 금융 |
키워드 1 | 금 가격 급등 예상 |
키워드 2 | 상승세 지속 |
키워드 3 | 인플레이션 |
기사 원문 |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12300123&t=NN |
▶ 기사 3 : ‘리스 전기차’ 인플레이션 감축법 보조금 대상에 포함…현대 등 혜택
기사 유형 | 증권 |
키워드 1 | 현대차 IRA |
키워드 2 | 사업용 리스 차량 |
키워드 3 | 한국 의견 반영 |
기사 원문 | https://www.hani.co.kr/arti/economy/global/1073817.html |
Comments
기사 정리가 목적이기에 자세한 검색과 개인적인 의견은 최대한 삼가겠습니다. 코멘트는 지인들과의 대화에서 화두가 될 수 있을 만한 것과 느낀 바를 정리한 글입니다.
2022년은 강달러의 해입니다.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상과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와 식량 가격 급등 등의 요인으로 달러가 급등했습니다. 이로 인해 다른 통화 가치는 상대적으로 급락했으며, 기축통화인 달러의 강세는 다른 나라의 인플레이션을 가증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투자자들은 내년에 강달러가 진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편에서는 인플레이션 둔화와 경제적 결함을 보완하면서 달러의 가치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반면 JP모건체이스는 금리 인상 중단이 없다면 달러 수요가 회복되면서 내년에도 달러 가치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합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의 트위터가 화재입니다. 그는 내년에는 금과 은의 가격이 급등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에서 금리가 오르고 있다면서 증시가 붕괴되는 반면 금과 은의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다고 말합니다. 계속되는 금리인상 과정에서는 금 가격이 하락하지만 통화정책이 전환된다면 상황이 달라진다면서 그전에 금과 은을 매수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내년 1월이 전환(피봇) 시점이라 주장하며 금, 은, 비트코인이 상승하고 특히 금은 신고가를 경신할 것이라 전망하였습니다. 유명한 전문가의 전망이라 혹할 수 있으나 투자를 위한 분석은 필수입니다. 내년에 금 가격이 상승하지 않는다고 해도 그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과거 사례에서 금 가격과 금리 인상 속도, 물가 등을 보고 공부하여 봐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미국 재무부가 IRA 하위 규정에 리스 전기차량을 보조금 지급 대상으로 포합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합니다. 산업부는 이에 대해 현대차를 비롯한 업계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국대 자동차 업계도 상업용 차량 판매를 통해 미국에서 7500만달러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대차 입장에서는 걱정을 조금 덜어내면서 동시에 이를 활용하여 리스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방향을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