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멍백수입니다.
연말 약속이 많아져서 며칠 공백이 있었습니다ㅠ. 다시 경제 기사 정리를 이어갑니다.
2022년 12월 27일 오늘의 경제 기사 3개와 각 기사별 키워드를 정리하여 공유합니다.
2022년 12월 27일
▶ 기사 1 : 지엔원에너지, 美 MRI 본계약 체결…염수호 리튬 추출 본격화
| 기사 유형 | 증권 |
| 키워드 1 | 지엔원에너지 |
| 키워드 2 | 경영권 양수 |
| 키워드 3 | 리튬 플랜트 건설 |
| 기사 원문 |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122736876 |
▶ 기사 2 : 연기금 4분기에 1.3조 순매도 와중에도 이 종목은 챙겼다
| 기사 유형 | 증권 |
| 키워드 1 | 낙폭과대, 가치, 바이오주 |
| 키워드 2 | 포스코홀딩스 |
| 키워드 3 | 삼성전자 순매도 |
| 기사 원문 | https://www.mk.co.kr/news/stock/10583541 |
▶ 기사 3 : 셀루메드, 해민중공업과 ‘전기선박’ 개발 제휴계약 체결
| 기사 유형 | 증권 |
| 키워드 1 | 친환경 선박 |
| 키워드 2 | 교체형 배터리 사업 |
| 키워드 3 | 해민중공업 |
| 기사 원문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263206632562784&mediaCodeNo=257&OutLnkChk=Y |
Comments
기사 정리가 목적이기에 자세한 검색과 개인적인 의견은 최대한 삼가겠습니다. 코멘트는 지인들과의 대화에서 화두가 될 수 있을 만한 것과 느낀 바를 정리한 글입니다.
지엔원에너지가 미국 MRI사와 리튬 직접 추출 방식의 파일럿 플랜트 건설 본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 기술로는 최초로 미국 그레이트 솔트 호수의 염호를 활용한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요 포인트는 노스 쇼어 매니지먼트가 참여한다는 의사를 명기했다는 점, 그레이트 솔트 호수 주변의 철도 건설, 도로망 확충 등 대규모 인프라 사업도 진행 중이라는 점입니다. 인프라가 확충된다면 미국 내 리튬 수요에 대응하며 IRA로 더 활발해질 미국 내 배터리 사업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고로 지엔원에너지는 기존 지열 냉난방 시스템 설치 사업을 유지하면서 신규 사업으로 미국 리튬 추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 합니다.
올해 4분기, 연기금이 낙폭과대주, 가치주, 바이오주 비중을 늘렸다고 합니다. 반면 반도체, 자동차주는 비중을 줄였습니다. 올해 4분기 연기금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포스코홀딩스라고 합니다. 최근 철강 및 리튬등의 사업 가치를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 아모레퍼시픽 등 낙폭 과대주,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바이오주의 비중을 늘렸습니다. 반면 연기금이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은 삼성전자입니다. 이외에도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 기아 등의 종목을 매도하였다고 합니다.
'환경친화적 선박개발 및 보급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부가 2030년 까지 의무적으로 공공기관부터 친환경 선박으로 교체에 나선다고 합니다. 전기선박 우선 공급을 위해 셀루메드와 해민중공업이 제휴계약을 합니다. 양사는 교체형 배터리 솔루션 개발, 전기 선박 제조 협력, 전기 선박 및 이륜차의 글로벌 시장 개척을 목표로 업무협력을 수행합니다. 셀루메드는 교체형 2차전지 배터리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1월까지 글로벌 배터리 업체와 배터리셀에 대한 점판매계약을 마무리할 계획이라 합니다.
